포항제일교회 창립 119주년 기념 항존직 임직 예식 (포항, 제은미)ㅣCTS뉴스

포항제일교회가 창립 119주년을 맞아 항존직 임직 예식을 열었습니다. 박영호 위임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예장통합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는“교회의 직분을 지위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역할로 이해하고 늘 겸손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부 임직 예식에서는 김민규 장로를 비롯해 안수집사 15명과 권사 35명을 새롭게 임직했으며 14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