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조직 '칠성파' 두목 사망…전·현 조폭 다 모인다 '긴장' / SBS / 스브스픽

최대 조직 '칠성파' 두목 사망…전·현 조폭 다 모인다 '긴장' / SBS / 스브스픽

영화 '친구'의 소재가 됐던 부산 양대 폭력 조직 중 하나인 칠성파 경찰에 따르면 이 칠성파의 두목 이강환 씨가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이 악화해 오늘 숨졌습니다   이 씨는 서방파의 김태촌, 양은파의 조양은과 함께 검찰과 경찰의 관리대상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렸던 이른바 전국구 조폭이었는데요 이 씨의 사망 소식에 부산엔 또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장례식장에서의 혹시 모를 충돌 때문입니다   2년 전, 칠성파는 라이벌 조직 20세기파와 부산의 한 장례식장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이고, 광안대교에서 차량 추격전을 벌이는 등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기도 했는데요,  현재 이 씨의 빈소가 부산 남구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진 가운데, 경찰은 장례식장에 형사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 구성 : 박지연, 편집 : 이홍명,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더 자세한 정보 ☞[스브스픽]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부산 #칠성파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