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 올린 전남 해상풍력 '정부 지원 관건'

돛 올린 전남 해상풍력 '정부 지원 관건'

정부의 그린뉴딜 기조와 전남의 새천년 비전인 블루이코노미에 최대 역점 사업인 해상풍력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랐습니다. 12만개의 일자리와 5백여 개의 기업 유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시설 구축을 위한 배후항만 조기 조성이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