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 "3차 접종 뒤 확진, 미접종자보다 중증 위험 93.6% 낮아" / YTN 사이언스

방역 당국 "3차 접종 뒤 확진, 미접종자보다 중증 위험 93.6% 낮아" / YTN 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한 확진자는 미접종 확진자보다 중증 진행 위험이 90% 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해 4월 3일부터 12월 25일까지 확진자 50만582명을 분석한 결과 3차 접종자가 미접종자보다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3.6%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2차 접종만 완료한 경우에도 미접종자보다는 중증 위험이 80.3%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을 맞은 뒤 돌파감염으로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보다 중증 위험이 현저히 낮고, 3차 접종까지 마치면 그 위험이 더 낮아지는 만큼 반드시 추가 접종까지 마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YTN 이형원 ([email protected]) #백신접종 #돌파감염 #미접종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