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uilding 4] 예배 (느 2:11-20) - 살아있는 교회 이경록 목사

[Rebuilding 4] 예배 (느 2:11-20) - 살아있는 교회 이경록 목사

2019 9 22 주일 예배 설교 느헤미야 2:11-20 (우리말 성경) 2:11 나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곳에서 3일 동안 머물렀습니다 2:12 그러던 중 밤에 몇 사람을 데리고 순찰을 나갔습니다 나는 내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예루살렘을 위해 할 일을 정해 두신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내가 타고 있던 말 외에는 탈 것도 없었습니다 2:13 그 밤에 나는 ‘골짜기 문’으로 나갔습니다 ‘용 우물’과 ‘거름 문’으로 향하면서 살펴보니 예루살렘 성벽은 다 무너졌고 성문들은 모두 불에 탄 채로 버려져 있었습니다 2:14 그러고는 ‘샘 문’과 ‘왕의 못’을 향해 갔습니다 그러나 너무 비좁아 말을 타고 지나갈 수조차 없었습니다 2:15 그래서 나는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면서 성벽을 살피고 ‘골짜기 문’을 지나 되돌아왔습니다 2:16 관리들은 내가 어디에 갔었는지 무엇을 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내가 유다 사람이나 제사장이나 귀족이나 관리나 그 일을 하게 될 다른 어떤 사람에게도 이것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2:17 그 후 나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당면한 고난은 여러분이 보는 바와 같소 예루살렘은 폐허가 됐고 그 성문들은 불에 타 버렸소 자, 이제 우리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오 ” 2:18 나는 또한 내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내게 있는 것과 왕이 내게 말한 것을 그들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재건을 시작합시다 ” 이렇게 해 그들은 이 선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2:19 그러나 호론 사람 산발랏과 관리인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너희가 무슨 짓을 하려는 것이냐? 왕에게 반역이라도 할 참이냐?” 2: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일을 꼭 이뤄 주실 것이다 성벽 재건은 주의 종인 우리의 할 일이다 너희는 아무 몫도 없고 권리도 없고 역사적 명분도 없다 ” 살아있는교회(here and now church)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451-87 서울드림교회비전센터(예술의전당 근방) instagram com/hereandnow_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