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 김여정 카운터파트? 통일부 차관 정도" / YTN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에서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상대는 통일부 차관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에서 김여정 부부장의 카운터 파트가 누구냐는 질문에 생각을 좀 해봐야겠지만, 통일부 차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김 부부장이 대남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만큼 통일부와 국정원 기능이 섞여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는 김 부부장을 국가안보실장이 상대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김 부부장의 대남 발언에 이어 자주 북한 도발이 있었다는 말에는 상관관계가 일관되지는 않았다면서 금강산 지역에 있는 우리 측 재산이 훼손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해 핵실험을 비롯해 여러 가능성에 항상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