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AAA 레드카펫 하이라이트] 수지-윤아-박신혜-나나-김지원-김유정 ‘시선 올킬’ 시킨 그녀들의 드레스 열전 ‘섹시VS청순’
16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에서는 초호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모았다 이날 레드카펫에 참석한 다양한 스타들이 각양각색의 드레스룩을 선보여 매력을 발산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나나는 초밀착 미니 드레스로 굴욕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 시켰다 반면 김지원과 김유정은 단아한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블랙스완 이미지를 완성했다 배우 수지와 윤아는 가슴선이 살짝 드러낸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신혜는 벨트로 허리 라인을 살짝 잡아 준 드레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레드카펫에서는 진행을 맡은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이시영, 방송인 조우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박해진, 박신혜, 윤아, 수지, 박보검, 김유정, 서강준, 진구, 김지원, 남궁민, 남지현, 성훈, 이정신,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엑소, 방탄소년단, 블락비, B A P, 빅스, AOA, 트와이스, 마마무, 세븐틴, 블랙핑크, NCT 127, 우주소녀, 거미, 다이나믹듀오, 황치열, 한동근 등이 참석했다 [스타서울TV 이현미 기자/사진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