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파수' 700MHz 대역, 지상파 5개·이통사에 배분 / YTN

'황금주파수' 700MHz 대역, 지상파 5개·이통사에 배분 / YTN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주파수 정책 소위원회를 열어 초고화질, UHD 방송에 필요한 700MHz 주파수 대역을 EBS를 포함한 5개 채널에 분배하는 방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700MHz 대역은 지상파 5개 채널과 이동통신사가 나눠서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제까지 미래부는 해당 대역을 KBS1, KBS2, MBC, SBS 등 방송사 4개 채널과 이동통신사에 나눠 배정하는 안을 고수하면서, 대신 EBS에는 DMB 대역을 배정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주파수 소위 위원들은 EBS에도 똑같이 주파수를 배정해야 한다며 계획 변경을 요구했고, 미래부 측은 지난 6일 EBS를 포함한 5개 채널에 분배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