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찬양] 2013년7월16일_단지, 그저 지칠 때가 있어요

[방언찬양] 2013년7월16일_단지, 그저 지칠 때가 있어요

단지 그저 지칠 때가 있어요 성령께서 친히 도와주셔서, 힘겹게 보좌 앞에까지 닿아요 속삭임조차 힘들어 그날은 말도 하기 싫어요 마음으로 말해요 "오늘은 아무것도 묻지마세요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아요 " 그럴때면 주님은 기꺼이 그 보좌에서 일어서서 그 자리에 주저앉아 있는 내 모습 향해 급히 마중 나오세요 성령 예수님이 아닌, 영원한 우편보좌의 인자의 예수님 귀한보혈의 피로 날 사신 예수님 당신의 못자국난 손과발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모습으로 와서 미안해요 늘 웃고 수다쟁이이고 싶은데 ' 하지만, 긴 옷자락으로 가리신채 저의 마음의 무게를 덜어주시며, 저를 당신의 다리에 누이시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저도 다 알아요 예수님의 마음 한결같은 날 향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 주님의 어루만지심이 가장 좋아요 말하지 않아도 내가 무엇 때문에 울고, 지쳐있는지 다 아시는 예수님 너무 좋아요 예수님의 따뜻한 피부 내가 잠들면 또 좋은것으로 채워주시겠지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수는 바로 그리스도 나의 주님이세요 우린 서로가 너무 신뢰하고 너무 좋아하고 넘치도록 사랑해요 우린 늘 서로에게 익숙하니까요 사랑합니다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주님 늘 당신의 임재에 감사합니다 기도할 때면 그 나라가 그리워지는 이유겠지요 (2013 7 16 밤에) [출처] [방언찬양] "단지, 그저 지칠 때가 있어요 " (주임재교회) |작성자 힐링멜로디양 * NAVER 주임재교회 카페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