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尹대통령, 조국 대표와 '어색한 악수'…5년 만에 공식 석상 첫 대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약 5년 만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공식 석상에서 만나 악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가 퇴장하는 길에 조 대표와 마주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 대표와 눈을 마주치고 악수를 하며 인사했는데요. 윤 대통령이 조 대표와 공식 석상에서 만난 것은 2019년 7월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으로 임명됐던 윤 대통령은 당시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민정수석이었던 조 대표와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 대표 외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 등 여러 정치권 인사들과 악수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