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주산지' 해남 배추, 11월 15일 본격 수확
이상기후 등으로 전국적인 배추 값 폭등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15일부터 최대 주산지인 해남군에서 배추 수확이 시작됩니다 해남군은 올해 2,259헥타르 면적에서 가을배추가 안정적으로 재배되고 있다며, 일반 가정에서는 다음 달 20일부터 김장을 시작하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상기후 등으로 전국적인 배추 값 폭등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15일부터 최대 주산지인 해남군에서 배추 수확이 시작됩니다 해남군은 올해 2,259헥타르 면적에서 가을배추가 안정적으로 재배되고 있다며, 일반 가정에서는 다음 달 20일부터 김장을 시작하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