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8·25 합의 첫 성과 환영…남북협력 활성화 기대"

여야 "8·25 합의 첫 성과 환영…남북협력 활성화 기대"

여야 "8·25 합의 첫 성과 환영…남북협력 활성화 기대" 여야는 남북이 다음 달 20일부터 26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기로 합의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환영했습니다 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이산가족 상봉으로 '8·25 합의'의 첫 단추가 잘 꿰어졌다"며 "상봉행사가 남북 협력의 강력한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이제 '8·25 합의'가 본격 이행되는 만큼, 이후 당국 회담 개최와 민간교류 활성화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남북당국이 상봉 정례화 등 모든 방안에 마음을 열고 협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