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정도박'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속
'원정도박'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속 서울중앙지검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도 인정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 대표는 '범서방파' 계열 폭력조직의 소개로 마카오·필리핀 등의 불법 도박장에서 100억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