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ㆍ감시원과 성관계 강요…中파견 北여성 성적학대 심각"
"성매매ㆍ감시원과 성관계 강요…中파견 北여성 성적학대 심각" 북한이 중국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나 공장에 파견된 북한 여성들이 심각한 성적 학대에 시달리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단둥의 봉제공장에서 일하는 20대 여성이 작년 50대 보안요원에게 성관계를 강요당했고, 이후 임신한 사실을 감추고 계속 일하다 병원에서 출산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여성들이 식당 손님과의 성매매를 강요당하거나 감시역을 맡은 북한 보안요원으로부터 성관계를 강요당하는 사례가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