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NEWS 161201 전국 최대규모 공예촌 청신호
◀ANC▶ 전국 최대 규모의 공예 산업촌이 청주국제공항 인근에 들어섭니다 2019년 말에 완공 예정인데 한류를 노린 관광 자원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도자와 옻칠, 한지 매듭 같은 전통 공방 70곳을 한곳에 모으는 전통공예문화예술촌 사단법인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가 직접 1,200억 원을 투자해, 공예비엔날레의 도시 청주에 공예촌을 조성합니다 공방마다 전통 한옥 지붕을 씌워 가장 한국적인 경관을 만들고, 그 안에서 구경과 체험, 거래 시장을 열겠다는 구상입니다 ◀INT▶ 하종철 회장/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곳" 공예촌 예정지는 청주국제공항 인근 내수읍 옛 돈사 집단 지역 10만㎡ 청주시는 시유지인 이 땅을 공예촌 용지로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S/U 신미이" 계획대로라면 2019년 말 전국 최대 규모 공예촌이 이곳에 들어섭니다 " 청주시는 공예 비엔날레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박철완 /청주시 문화예술과장 전통공예의 랜드마크화를 목표로 공예촌 규모를 단계적으로 더 확장할 계획이어서 시작부터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