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GO: 응봉산 개나리

드론GO: 응봉산 개나리

드론GO 21: 해발 94미터의 응봉산은 매의 머리를 닮아 '응봉(鹰奉)'이라고 불리였으며 조선시대 태조부터 성종까지 이곳에서 매사냥을 즐겼다고 한다 성동구 응봉동과 금호동에 걸쳐 있는 응봉산은 3월 중순이 지나면서 개나리꽃으로 온 산을 노랗게 물들인다 1987년 올림픽을 앞두고 서울시는 조림사업의 일환으로 개나리 1만 그루를 응봉산 심었고,그 이후 응봉산은 천만 서울시민에게 봄이 오는 소식을 알리는 전령사로서 역활을 하고 있다 제작: 씨영상미디어 이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