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 사죄 대신 "많은 분들 고통에 가슴 아파".. 기시다 총리의 발언, 진전으로 볼 수 있을까? / SBS

과거사 사죄 대신 "많은 분들 고통에 가슴 아파".. 기시다 총리의 발언, 진전으로 볼 수 있을까? / SBS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측이 발표한 강제징용 해법을 언급하면서 "나 자신은 당시 혹독한 환경에서 많은 분이 매우 고통스럽고 슬픈 일을 겪으셨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습니다 '나 자신은'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개인적 발언이라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 이런 언급이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의 피해에 대한 발언이냐는 질문에 "당시 고통을 겪은 분들에 대한 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총리의 이런 발언이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진전된 발언인지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