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제들이 가장 탐내던 해동청 보라매 (KBS_2011.03.10.방송)

◼︎ “백제는 남부여, 혹은 응준 이라고도 한다”- 제왕운기 - 최근 베일에 싸여 있던 백제 금동관이 복원을 마치고 모습을 드러내면서 금동관 장식이 비상하는 새의 모습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새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일까? 그 해답은 백제의 또 다른 이름‘응준’에 있었다.‘매의 나라’로 불리던 백제는 금동관에 매가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매를 숭상하고 신성시했던 백제의 특별한 문화를 금동관에서 확인해 본다. #한국사 #역사 #역사스페셜 #역사저널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