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읽어주기] "널 만나 다행이야" 구연동화 오디오북 -- 아이들을 위한 혜니의 동화 나라
#동화책 읽어주기 #동화책 #그림책 안녕하세요~!! 친구들!! 혜니의 동화나라, 오늘은 콜린 톰슨이 짓고, 박수현님이 옮긴 ‘널 만나 다행이야’를 읽어줄 거예요 친구들!! 친구들은 반려동물을 키우나요? 키우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안 키우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반려동물을 키울 때 우리가 꼭 가져가야하는 마음이 있대요 그게 어떤 마음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럼 이야기 속으로 함께 슝~들어 가 보아요~!! --------------------------------------------------------------------------------------------------------------------------------------------- 지은이: 콜린 톰슨 1942년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미술을 공부하고, 실크스크린 판화 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무대감독 등의 일을 했으며, 영화를 공부해 BBC방송국에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후 스코틀랜드와 영국 북부 지방에서 직조, 도예, 농사일을 하면서 1992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기 시작해, 현재까지 5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톰슨은 어제나 어린 시절의 마법을 믿으며 인생을 제대로 산다면 이 마법은 절대 그치지 않으리라고 말합니다 또한 어른들도 어린이 책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며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그 책이나 그 책을 읽은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영원히 사는 법],[태양을 향한 탑],[종이 봉지 왕자] 등 개성 강한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옮긴이: 박수현 마음을 들여다보고 알아봐 주며 그 마음을 나누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입니다 청소년 소설 『열여덟, 너의 존재감』, 『굿바이 사춘기』를 비롯하여 동화 『바람을 따라갔어요』,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그림책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내 더위 사려』 들을 썼으며, 『그냥 들어 봐』, 『사진이 말해 주는 것들』,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들과 「엽기 과학자 프래니」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