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귀경 차량 몰려...고속도로 정체 시작 / YTN](https://krtube.net/image/pUQ1It1IEuE.webp)
연휴 끝 귀경 차량 몰려...고속도로 정체 시작 / YTN
[앵커] 연휴 마지막 날, 귀경 인파가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용성 기자! 현재, 교통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한글날 연휴를 맞아 나들이 갔던 시민들이 집으로 돌아오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수도권 방향 도로의 정체가 평소 주말보다 심합니다. CCTV 화면 보면서 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기흥 나들목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은 상대적으로 소통이 원활하지만 서울로 올라가는 쪽은 갈수록 자동차가 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 부근입니다. 강릉으로 가는 차들은 시원한 주행을 하고 있지만, 인천 방향은 자동차가 줄지어 늘어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해안선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역시, 서울 방향으로 가는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 목포 방향 차들과 비교되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금소 기준으로 지금 부산에서 서울은 5시간 정도 걸립니다. 광주에서 서울은 4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은 2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은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금까지 15만 대를 포함해 오늘 하루 41만 대가 수도권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체는 밤 10시 이후에는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용성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