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에서 원나라로 공녀로 끌려가  황후까지 오른 기황후 그녀와 고려의 관계는 어땠나?

고려에서 원나라로 공녀로 끌려가 황후까지 오른 기황후 그녀와 고려의 관계는 어땠나?

#history #korean #shorts 1315년에 고려에서 태어나 1369년 사망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기황후로 통하지만 정식 시호는 보현숙성황후입니다. 가족관계로 오라버니가 5명 누이가 2명있었고 오라비중 기철이 있으나 정작 기황후의 어릴때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죠. 바얀이 몽골족이 아닌여인은 제1황후가 될수없다하여 혜종의 뜻을 꺽고 그녀가 제1황후가 될수없게 막았으나 그가 실권한후 왕자도 낳았겠다 더이상 막을 명분이 없었기에 사라판이 기씨를 황후로 책봉하기를 청하게 됩니다. 이때 아직은 제1황후가 존재했기에 제2황후가 되었으나,혜종이 1황후를 폐위시키면서 이때부터 기황후의 세상이 되고야 말죠. 드라마에서는 기황후가 고려를 도와 안전하게 나라를 지켜주는 역할을 했지만 이는 드라마일뿐 그녀의 가족들을 모든 권력 요소에 앉힌후 고려의 국정까지 간섭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런 그녀의 득세도 원나라가 패망하게 되면서 끝이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