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초 일기 2024년 12월 1일 - '오늘은 25년 전 아버지랑 왔던 파티마(Fatima)에 다녀왔어!'

안녕! 나는 두번째 나자레에 와있어. 작년에는 모든게 처음이었는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다시 이 곳에 오게 되었어. 다시 나자레에 와서 파도를 타고, 두려움을 재미로 바꿨어 하지만 그 기분도 잠시, 두려움은 계속 남아있네- 이번에는 작년에 죽음을 겪고나서 찾아왔던 파티마 성당에 다시 다녀왔어, 영상의 마지막에 나오는 일기까지 들어봐! 왜 그렇게 무서운 나자레에 다시 갔냐고? 무서워서 다시 왔어. 무섭기 때문에 도전하는 것 같아. 내가 두려워하는 나자레를 마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걸 보는 너도 너만의 두려움을, 너만의 나자레를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어! 무엇보다, 나도, 이 마음을 잃고 싶지 않아! 나자레, 나자레, 나자레!!! 나자레 서프하우스 3월 빅웨이브 서핑캠프 https://www.instagram.com/p/DEhhUpfII... 주니초 일기 후원하러가기 https://clayton.imweb.me/213 주니초 패딩 구매하러가기 https://clayton.imweb.me/213 주니초 후드티 구매하러가기 https://clayton.imweb.me/213 촬영 - 김유민, 김재윤, 윤홍민 편집 - 김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