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노린 불법 소액 고리대출 집중단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청소년 노린 불법 소액 고리대출 집중단속 경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액 고금리 대출인 일명 '대리입금' 범죄에 대해 5월 한달간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최근 불법 대부업자들이 SNS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접근한 뒤 돈을 빌려주고 연 24%인 법정이자율을 넘는 이자를 요구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돈을 갚지 못할 경우 폭행이나 협박 등 2차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부모 동의 없이 미성년자와 맺은 대리입금은 민사상 취소할 수 있어 이자는 갚을 의무가 없다"고 알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