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앵커 한마디] 경호처 '내란 피의자' 숨기라고 존재? / JTBC 오대영 라이브
형식은 편지였지만 내용은 선동이었습니다 시민이라 적었지만 극우라고 읽혔습니다 국민 앞에 나와서 성실히 조사를 받아도 모자랄 판에… 일부 진영을 상대로 내란 선동이나 다름없는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비판의 목소리가 나와야 할 여당에서는 침묵하거나 동조하기도 합니다 대통령경호법은 헌법적, 합법적 대통령의 신체를 보호한다는 취지로 경호처를 두게 해놨습니다 내란 수괴 피의자를 경호하는 것을 넘어, 법 집행을 막고 꼭꼭 숨도록 경호처를 둔 것이 아님을 국민은 잘 압니다 피의자 본인도, 경호처도 이성을 찾길 바랍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