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어디에 써" 공무원이 임신부에 막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저걸 어디에 써" 공무원이 임신부에 막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저걸 어디에 써" 공무원이 임신부에 막말 임신한 직원에게 성차별성 막말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는 간부급 공무원이 대기발령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A동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동장은 임신한 직원이 동사무소에 배치되자 공개석상에서 "저걸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다"고 면박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여직원에게 "그날이어서 아프냐"라고 묻거나 "집 근처에서 술 마시자면 나올텐가"라고 추근댄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남구는 A동장을 대기발령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