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대성당/무릎기도하는 사람들/무릎기도의 이유는?/성모발현
파티마 성삼위성당 파티마대성당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끓고 걸어가며 기도를 한다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3일에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난 파티마의 기적 90주년을 기념하여 2007년 10월 12일 성삼위에 봉헌하였다 파티마에는 무릎으로 걸으면서 기도하는 기도의 길이 있고 이 길을 무릎으로만 걸어가며 기도하는게 있는데 이 기도에는 치유의 은사가 있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실제 치유사례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성당에는 무릎을 꿇고 대성당까지 가는 이들을 많이 봅니다 자신을 낮추면서 한발짝 더 신에게로 다가갈 수 있다고 믿기에 저런 고행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밤에도 무릎기도 하시는 분들은 끊이질 않았는데 이분들의 소원도 꼭 이루어 지시길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밤 9시부터 모든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미사가 시작됩니다 여행 스케줄에 파티마대성당 가실 계획이 있으신 천주교신자분들은 무릎기도를 염두해 두시고 무릎모호대를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