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냉이톡썰]매일 부주의하다고 며느리 혼내는 시어머니 어느날부터인가 속이 안 좋다면서도 뽀얗게 살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알고보니.../사이다사연/라디오사연시누이/사이다썰/참교육
깡냉이톡썰 오늘의 사연은 나는 20대 중반 캠퍼스커플이였고 졸업하자 마자 결혼했습니다 생후 100일된 아기 키우느라 몸은 붓고 얼 굴은 홀쪽쪼글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시댁은 작은 기업하나 운영하는데 시모의 구박이 자심해요 특히 시어머니가 저를 제일 못마땅해 하시는 건 부주의하다는 건데요 살림할때 부주의 하다고요 사실은 그게 아니라 아들에 비해 며느리가 너무 쳐지니까 마음에 안드시니까 다 미우신거겠지요 시부모님은 50대 초반이신데 사이가 안 좋습니다 바로 어제까지도 으르릉거리던 시부모님이 갑자기 사이가 심하게 좋아집니다 하루 사이에 시아버지가 일방적으로 시모께 너무 잘해드립니다 바람피시는 거 같아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보면 남자들 바람피게 되면 갑자기 집에 잘한다니까요 큰일났습니다 선물공세, 음식사들고 오기 알고보니 시부모님은 아기를 가진 거 시모는 저한테 창피하죠 부주의하셨으니까요 사실 그 연세에 임신은 부주의잖아요? 시모 갑자기 제게 절절맵니다 쉰 임신의 부주의가 창피해서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깡냉이톡썰]매일 부주의하다가 며느리 혼내는 시어머니 어느날부터인가 속이 안 좋다면서도 뽀얗게 살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알고보니 /사이다사연/실화사연/라디오사연/카카오/썰톡/시어머니/시누이/카톡썰/사이다썰/사이다톡/네이트판/참교육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사랑의 서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