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차중락) 하모니카 F#, G

#엘비스프레슬리의 Anything that's part of you번안곡 #차중락 1942년생 8남3녀중 셋째아들로 서울출생이다 차중락은 체육인의 집안으로 아버지는 마라톤 어머니는 단거리 선수였다 부모님의 체질을 타고나 경복고시절에 육상선수로 활약하였다 대학시절엔 보디빌더로 2위까지 오르기도 한다 그림실력도 수준급이여서 삽화나 유화실력은 화가 못지 않았다고 한다 사촌형인 그룹 키보이스멤버 차도균을 따라 그룹에 합류 미8군무대에서 노래하면서 그때 이미지가 엘비스프레슬리와 비슷하다는 얘기를 듣는다 차중락은 잘생긴외모 건장한체격 감미로운 창법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큰인기를 얻었다 1966년 이화여대 메이퀸출신 애인 옥주라는 여성이 미국으로 떠난뒤 엘비스의 노래를 번안해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발표해 큰인기몰이를 한다 인기만큼 극성 여성팬들의 접근이 스캔들로 비추어지고 외국인 여성알렌의 존재도 부담이였다 서울동일극장에서 뇌막염으로 쓰러져 미8군시절 부터 열성팬 알렌과 모친의 정성스런 간호에도 결국 전신마비로 사망하게된다 1968년 11월 그의노래처럼 낙엽따라 가버린 그의나이 27세 한국가요계에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남긴 차중락 그의 묘지엔 사후 20년이 지나도록 이름모를 팬이 눈물로 씌여진 팬러터와 정기적인 행사처럼 꽃바구니가 20년 간 지속되어 있어 전설의 가수로 남았다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