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야라고 하는 시어머니](https://krtube.net/image/pdcY-US_Aog.webp)
(네이트판) 야라고 하는 시어머니
제목 그대로에요 결혼한지 2년차 됐구 첫째 딸도 있고 둘째도 임신 중이에요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네용 시어머니가 며느리인 저한테 야라고 하는데 정말 왜저럴까요 첨엔 호칭 중요하다며 호칭 어려워도 불러야지 하시더니만 새아가라는 말도 들어본 기억도 없는거 같네요 어느순간 저한테 따로 호칭을 안부르시거나 필요할땐 야~~라고 하시며 머라머라고 얘기하시는데 요즘따라 심히 거슬리네요 제가 남편한테 나한테 야너라고 왜하시는거냐고 호칭부르기 어려우면 그냥 이름부르라고 말해달라고 해서 여지껏 3번정도 언지 한거 같은데 변화를 기대한 제 잘못인가요 어제도 시댁갔는데 야 소리 듣고 왔네요 처음에 남편이 말했을땐 이름부르는건 아닌거 같다고 ~어멈이라고 그래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더니만 헐 뭐죠ㅠㅠ 어제도 남편도 신경쓰이는지 제가 야소리 듣는거보고 또 얘기한거 같더라고용 그래서 어머님이 머라했냐 물었더니 알겠다고 이제 이름부르겠다고 그랬다는데 또 조금지나 야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왜 도대체 왜 안고쳐지는걸까요? 자기 아들들 2명한테는 이름도 잘 부르면서 저는 왜 야, 너 이소리 듣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연, 제보는 mk40494121@gmail com으로 보내주세요! 오늘의 네이트판 톡커들의 선택 #네이트판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