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ho star floating in the airport one week?(한 주간 공항에 뜬 스타는 누구?)

Tiara, Miranda Kerr, Simon Yam [미디어인뉴스] 국내외 톱스타들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어딘지 아십니까? 바로 공항인데요. 지난 한 주, 공항에 뜬 스타들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정리해봤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티아라 사태' 이후 활동을 재개한 그룹 티아라가 지난 8일,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콘서트 참석차 김포공항을 찾았는데요.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영상 매체로는 단독으로 포착했습니다. 공연장이 아닌 공항에서 만난 은정은 붉은 점퍼로 멋을 냈는데요. 최근 드라마 하차의 아픔을 겪었지만, 밝은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습니다. [현장음: 은정] Q)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A) 컴백 준비하고 바쁘게 지냈어요. [현장음: 은정] Q) 이번 컴백이 남다를 것 같은데? A)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효민 역시 씩씩한 태도를 보이며 컴백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는데요. [현장음: 효민] Q) 공개적인 무대에 서는 소감은? A)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면, 지연은 대중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듯 어떠한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같은 날,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린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신혼여행을 위해 가족과 함께 공항에 모습을 보였는데요. [인터뷰: 이주노] Q) 신혼여행은 어디로? A) 그냥 이제 끝나서 오늘 바로 신혼여행 가거든요. 그래서 공항에 왔어요. 이주노와 무려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린 어린 신부는 결혼에 앞서 지난 12월 먼저 탄생한 두 사람의 2세, 재이의 얼굴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인터뷰: 박미리] Q) 딸 자랑 한 마디? A) 9개월 됐어요. 딸 너무 활발하고 건강해요 아예 안 닮은 건 아니고 섞였는데 대부분 보이는 게 많이 보이는 게 저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