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히 11:32-40) - 김태오 목사(2015년 4월 19일 주일)
믿음의 사람들(히 11:32-40) 우리의 신앙생활은 ‘믿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엡2:8) 그렇게 ‘믿음’으로 시작된 신앙생활에서 우리는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믿으며 여기까지 왔습니까? 우리 모두는 나의 관념 속에 머물러 있는 믿음이 아니라 성경 속의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의 시작이며 마침입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33절) *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전진하는 사람들입니다 (여호수아, 사사들, 다윗, 다니엘과 세 친구) * 믿음은 마음속에 간직하고만 있는 수동적인 자세나 태도가 아니라, 적극적인 결단이 담겨 있는 행동입니다 (약2:22) 믿음의 지식이 아닌 믿음의 행동이 변화를 낳습니다 (수3:15) * 믿음의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나는 믿음으로 어떤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까? 내 믿음의 현주소는 어디입니까?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36-38절) * 믿음의 사람들이라고 위험이나 어려움이 피해가지 않습니다 (예레미야, 이사야, 야고보, 세례 요한, 엘리야, 엘리사) *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만 두려워(경외)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어떤 핍박이나 위협에도 두려워하거나 (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우리 모두와 다를 바가 없는 이들입니다 단지 ‘믿음’의 사람들이냐 아니냐의 차이 뿐입니다 * 믿음의 대상은 주님 한 분입니다 (히12:2) 교회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며, 나의 재능과 능력은 더욱 아닙니다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신7:9-10, 수21:44-45, 고전1:9, 빌1:6)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믿음의 본을 보이며 살았지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 )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약속으로 받았으며, 그 분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살기에 충분한 우리입니다 * 이제 우리에게 던져진 질문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그냥 살 것인가? 믿음으로 살겠다는 것이 우리의 답이라면 우리의 모든 것이 다 믿음으로 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