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된 실체가 없는 모든 존재 [광우스님의 극락왕생 정토삼부경 20회]

고정된 실체가 없는 모든 존재 [광우스님의 극락왕생 정토삼부경 20회]

'통제법성 달중생상' 모든 법성을 꿰뚫고, 중생상을 통달한다 법성을 꿰뚫었다는 것은 진리의 세계를 꿰뚫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중생의 모습을 통달했다는 것은 현상세계의 이치를 꿰뚫었다는 의미입니다 즉 진리의 세계, 현상세계의 걸림 없이 자유롭습니다 '명료제국 공양제불' 모든 국토를 명확하게 알고 모든 부처님께 공양을 올린다 '화현기신 유여전광' 그 몸을 변화하여 나타내니 번갯불과 같다 불국토에 계시는 수많은 부처님께 분신하여 공양을 올리는 모습이 마치 번갯불이 번쩍이는 것처럼 찰나에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번갯불이 고정된 실체가 없듯이 모든 존재는 고정된 실체가 없습니다 금강경의 핵심이기도 한데요 정토삼부경 중 하나인 불설무량수경 광우스님과 공부합니다 #광우스님 #정토삼부경 #무량수경 ●BTN 유튜브를 후원해주세요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