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사전예약 시작…짠물 지원금에 '약정할인'이 유리
이동통신3사가 갤럭시S22의 사전예약을 일제히 시작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공시지원금은 최소 5만3000원부터 최대 24만원 수준입니다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내놓은 곳은 KT입니다 13만원 요금제 기준 24만원이 책정됐습니다 여기에 유통점에서 공시지원금의 15% 정도의 지원금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출고가가 99만9900원인 기본모델의 경우 72만3900원 정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공시지원금이 전작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해, 현재로서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약정할인을 받는 편이 혜택 면에서 유리한 상황입니다 KT의 동일한 요금제 기준 약정할인을 선택할 경우 2년간 받을 수 있는 총 통신 요금 할인액은 78만원에 달합니다 공시지원금보다 3배가량 할인혜택이 높습니다 중저가 요금제를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편이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이통사와 약정 계약 없이 기존에 쓰던 유심을 꽂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은 편입니다 쿠팡,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 자급제 판매처들은 이날 자정부터 13% 카드할인, 무이자할부 등 할인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지은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