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이 갈비인가 통닭인가?' 수원왕갈비통닭 '대봉통닭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이 갈비인가 통닭인가?' 수원왕갈비통닭 '대봉통닭 '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축제가 열리는 날 수원통닭거리에도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었습니다. 대봉통닭에 예약이 돼있어 맛있는 통닭을 먹으며 사장님을 만나봤습니다. 대봉통닭은 1982년부터 15년간 온 가족이 다함께 양계장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답니다. 대봉통닭은 '큰닭'을 마늘,양파 등을 갈아 저온에 숙성하고 180도 가마솥에 팔팔 튀겨 감칠맛을 냅니다. 1997년 IMF와 양계장 화재로 흩어져야 했던 삼형제가 각자의 전문성을 가지고 오랜 전통과 맛을 이어온 '수원통닭거리'에 다시 뭉쳤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가게를 운영하며 정성을 다해 가장 맛있는 통닭을 연구합니다. 큰 형과 작은 형은 주방을, 막내와 백발의 어머니는 홀을 맡아 오늘도 수원통닭거리에 불을 밝히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막입력 음성해설 광교IT기자단 취재1부장 안숙 기자 나레이션 동영상 편집 안숙 기자 연락처 아이디 ansuk6531 #수원통닭거리 #대봉통닭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