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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충주시의원, “수공 잘못된 정책 충주댐 홍수 위험 커져”
박해수 국민의힘 충주시의원은 지난 29일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사전발언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조속히 요도천과 충주천의 수량이 홍수기 탄금호로 유입되어 하류에 미치는 예측가능한 피해정도와 본댐의 방류로 인한 정확한 하류 지천 수량에 대한 기술적인 검토를 촉구에 나섰다 박 의원은 이와함께 하류에서 역류되었을 경우 미치는 충주시내 침수지역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피해지역을 예측하고 피해를 극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용역을 수립할 것을 의회차원에서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미 3차 충주댐 정밀안전진단과 제4차 충주댐 정밀안전진단 결과 이미 상류홍수로 인한 충주댐 월류 진단을 확정한 상황이다 수자원공사는 모든 것을 접어두고 제일 먼저 홍수기 수위를 낮춰 상류의 유입량에 대비해 댐을 지키고 충주시민을 지켜야 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