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신년 조찬기도회 (경북, 신기명)ㅣCTS뉴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포항제일교회에서 신년 조찬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연합회 고문 조근식 목사는 “혼인잔치 중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마리아는 바로 예수님께 달려갔다”며, “문제를 해결하려면 마리아처럼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도회에 참석한 교계 지도자들은 나라와 민족, 포항시의 발전 등을 위해 특별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편, 인사를 전한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손병렬 목사는 “교계가 어려움 속에 있는만큼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