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속 비구니 사찰, 양진암과 내원암의 신비로운 풍경

팔공산 속 비구니 사찰, 양진암과 내원암의 신비로운 풍경

양진암(養眞庵)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조선시대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산내암자이다 팔공산에서 지기地氣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수행처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내원암은 동화사의 부속암자로 비구니 스님의 참선도량이다 1626년(인조 4) 유찬이 창건하였고, 중창, 재중창을 거쳐 1960년 무렵 장일 스님이 비구니 선원을 열면서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 현란한 단청이나 거창한 규모보다는 소박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의 들꽃향이 은은히 피어나는 도량이다 ☆ 참고문헌과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네이버 지식백과 및 블로그 - 디지털대구동구문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