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아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 8일까지 연장(세종) (아산)
세종시와 아산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을 8일까지 연장합니다. 두 지자체는 당초 4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계속 이어지면서 애도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세종시는 시청 본관 외부 서측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으며, 아산시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산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