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서해 피살 사건 두고 문재인 정부 비판 (2022.06.16/5MBC뉴스)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서해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전임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가의 가장 큰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의 사건을 해경이 조사한 결과 고인의 자진 월북 의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시 유족들이 여러차례 진상규명을 요구했지만, 국가가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는게 새 정부의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서해공무원, #대통령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