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종합경기장 처분 계획 시의회 승인.."수의계약 논란" | 전주MBC 231020 방송
허현호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전주 종합경기장 개발을 위한 부지 등 처분 계획안이 일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전주시의회는 롯데쇼핑과 맺은 협약 변경안에 따라 경기장을 철거하고 부지 용도를 바꿔 롯데쇼핑에 넘기는 내용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표결에 나서 재석 의원 34명 중 31명 찬성과 3명 반대로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사업 내용 등이 모두 바뀐 상황에서 새로운 절차 없이 사업권을 주는 것은 사실상 수의계약이라며 일부 의원과 시민단체가 반발하는 가운데 전주시는 변호사 자문을 거쳤다는 입장입니다. #전주종합경기장 #시의회 #수의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