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주인의 사전경고... 노상방뇨한자의 민망한 최후 #shorts
#자영업자 #노상방뇨 #경고 #최후 골목에서 소변보시면 당신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서 골목에 전시됩니다~ 꼭 화장실을 이용해주세요! 한 식당에서 세워놓은 경고성 안내문 팻말 식당 바로 옆 골목 담벼락에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보니 작심하고 경고를 한것이다 설마 했겠지만 식당 주인의 호언장담은 진짜였는데, 경고한 대로 노상방뇨를 한 사람들의 사진을 담벼락에 붙여 공개해버린것이다 벽에 전시된 사진에는 담배를 물고 노상방뇨를 하거나 이미 일을 치르고 도망치는 사람 등 노상방뇨한 사람들의 얼굴까지 선명하게 나와 있다 오죽하면 저랬을까 통쾌하다 잘했다는게 주변의 반응이지만 걱정의 말도 있다 노상방뇨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의 처벌로 전과는 남지 않는데, 식당주인이 오히려 명예회손죄로 신고당할까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한다 여전히 아직도 노상방뇨하는데 놀랍다 법적분쟁이 걱정된다 심정적으로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