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카페 건물 지붕 무너져.. 눈 무게 못 견딘 듯 | 전주MBC 221223 방송
정자형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이틀째 이어진 폭설로 군산 시내 건물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오늘(23일)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2층 짜리 카페 건물의 지붕이 내려앉아 가게 안에 있던 가구와 기계 등이 지붕에 깔려 부서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군산시는 밤새 내린 눈의 무게를 지붕이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을 확인 중인 가운데 한전은 추가 피해에 대비해 해당 건물을 단전 조치했습니다 #군산 #사건사고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