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주님뜻이룸교회] 20241220 새벽기도회 #시편강해 #말씀강해 (시129편 - 의로우신 하나님)

[서창동 주님뜻이룸교회] 20241220 새벽기도회 #시편강해 #말씀강해 (시129편 - 의로우신 하나님)

2024/12/20/금/새벽기도회 의로우신 하나님 | 시 129편 윤효배 목사 ■ 본문 탐구 1 이 시의 첫 부분은 하나님께서 성도를 고통과 환난 가운데 두셨으나(1-3) 마침내 하나님의 구원을 베푸심으로 하나님만이 교회(성도)의 구원자요, 보호자이심을 가르치고 있다(4-8)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백성이 극심한 핍박 가운데서 어떻게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아왔는지를 기억하고 앞날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2 성도의 회상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 극심한 환난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1, 2a) 3) 그러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2b) * 바울 사도의 고백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5) 3 성도가 처한 극심한 환난 –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3) 4 성도를 보호하시는 의로우신 하나님 -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4) 5 대적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보응(5-8) 1)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 것임(5) 2) 지붕의 풀과 같아서 자라기 전에 말라버릴 것임(6) 3) 모든 축복에서 제외 됨(8) 6 세상에서 환난 받는 성도의 모습 1)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 15:19) 2) 경건하게 살고자 함으로 -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딤후 3:12) 3) 환난 받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님 -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요일 3:13) 4) 환난을 대하는 자세 -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 ■ 교훈과 적용 - 우리의 지난날들을 돌아보고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우리의 확실한 구원자와 보호자가 되어주셨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