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28일 경주 블루원 웨딩컨벤션 주례사없는 신랑아버지 덕담 결혼식 신랑 서재민 신부 장소영 결혼 축하합니다
모시는 글 찰나의 인연으로 시작한 두 사람이 이제 평생의 연인이 되려 합니다 서로를 모르고 살아온 날보다 알아가며 살아갈 날이 더욱 길기에, 항상 작고 소소한 모습까지 아끼고 존중하며 사랑하겠습니다, 서로를 닮은 두 사람이 언제나 올바른 뜻을 가지며 행복한 가정 이루도록 따뜻한 애정과 축복으로 채워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