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성 상납 의혹 제기 '가세연' 고소키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이 성 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실은 28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기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대표가 지난 2013년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 접대를 받았다며 대전지검 수사자료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고 방송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와 관계가 없는 사기 사건에 대한 피의자 진술을 바탕으로 저에 대해 공격한 것"이라며 자신은 수사를 받은 적도, 이와 관련한 어떤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조문식입니다. #이준석, #성상납의혹제기, #가로세로연구소, #국민의힘, #명예훼손으로고소, #이준석성상납의혹, #가세연, #뉴스토마토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