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 최종 선정#더본코리아

강진군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 최종 선정#더본코리아

강진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1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21일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인구소멸위기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기업의 전문 능력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생활 인구를 증가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국도비 60억원이 지원됩니다 강진군은 외식업 전문기업 ㈜더본코리아와 협력하여 ‘남도 맛 1번지 강진음식타운 조성’ 사업을 공모해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강진읍시장과 오감통에 강진군 농수산물을 활용한 외식업 특성화 시설과 야외 취식 공간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이 야외 공연과 강진군 대표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또한, 창업 교육 및 외식업체 컨설팅을 제공할 남도음식사관학교를 신축하고, 강진군 특화 메뉴와 각종 축제 및 다양한 행사를 개발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성과는 강진원 군수가 지난해 3월부터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의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입니다 강진원 군수는 지난해 3월 예산시장에서 열린 벤치마킹 간담회에 참석해 강진의 발전 가능성과 의지를 백 대표에게 전달했고, 2023년 9월에는 음식과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 및 경제 살리기를 위한 상생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강진군 상권 중심지인 강진읍시장과 오감통에 ㈜더본코리아의 외식업 전문 기술을 도입하여 강진의 외식업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하여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공모사업에는 문금주 국회의원과 차영수 전라남도 의원도 힘을 보탰으며, 강진군을 포함한 총 9곳이 선정되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전라남도에서 강진군을 선택하여 외식산업개발원을 운영할 계획이며, 강진군을 첫 발판으로 삼아 민간의 창의성을 발휘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전남권역을 아우르는 외식산업 발전과 지역 활성화의 전진기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권역별로 외식산업개발원을 운영할 계획으로, 전라남도에서는 남도 맛 1번지인 강진군을 선택했고, 적극적인 더본코리아의 민간투자와 더불어 강진군을 첫 발판으로 삼아 민간의 창의성을 발휘한 다채로운 사업 발굴으로, 전남권역을 아우르는 외식산업 발전과 지역 활성화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