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종목:라틴, 선수: 최용현&송정은 Dance Sports: Latin American Dance 수영구 스포츠클럽
[본문] 이날 시범경기까지 치뤄 후반으로 와선 피곤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프로페셔널 라틴 팀으로서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는데요 이것만 봐도 프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한 팀입니다 뚜렸한 개성있는 무기를 보여주어 조금은 색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포세이돈컵 이후 처음 참관하게된 사단법인의 대회입니다 귤껍질 처음 입장할때 뭔가 싸한 느낌을 가져보았는데요 처음 연맹 대회에서도 느꼈던 그런 분위기랄까요 "제뭐야?" 그런 심적 불안감??? 암튼 귤껍질의 지정석이 되는 코너쪽은 스피커가 요지부동으로 지키고 있어서 이번대회 착석은 경기장 입장입구가 되는 코너로 결정했다는 정도며 그리고 조금 아쉬운게 한쪽 전등의 아래쪽 등은 켜지를 않아 짝재기 밝기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기장 주위 배경색과 어두움으로 촬영결과물 또한 좋치 않았으며 이번 선수권대회에선 경기장의 경계선이 없어 당황스러움을 가져 보았습니다 거기에다 촬영사진을 확인해보니 화질저하가 조금 있는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카메라를 조작하면서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것인데 앞으로 신경을 더 써야 되겠습니다 앞전 영천시장배에서도 말했지만 귤껍질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신체일부가 잘리는 현상이 생겨 모두 폐기할수 밖에없는 사태가 생기므로 최소 1M정도의 거리는 둬야 전신을 촬영 할수 있습니다 이번 선수권대회에선 6팀으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치않은 팀이기에 귤껍질 한숨 돌릴 여유가 있었습니다 [라틴] 우선 라틴 인구가 없나라고 단정지어 보는 귤껍질 이였습니다 (아직 사단법인의 선수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지 못해 규모를 모릅니다 물론 모던도 별반 차이 없이만 ) 앞에서도 말했듯이 사단법인에서 치뤄지는 대회를 계속해서 지켜봐야 알수 있는 상황이라 보겠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검은복장으로 카메라가 인식을 제대로 못했던게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모든 카메라는 어두움과 검은사물 계열은 인식율이 현저히 떨어짐) 이번에 처음으로 모바일로 영상을 보았었는데 난감함만 가졌습니다 귤껍질의 의도 또는 깊이를 떠나 그 작은화면으로 보니 작품성은 온데간데 없고 단순히 선수는 없고 공간만 보였습니다 귤껍질 다큐멘터리 장르를 해왔던 사람으로서 배경또한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라는걸 잘 알지만 모바일에서는 무용지물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본 의도는 원근감을 가지면서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표현력을 높이기 위한 구도로 선수와 배경을 혼합한 방법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큰 화면인 컴퓨터모니터로 보아야 그 윤곽이 보여진다는것을 물론 생각없이 보면 이해불가지만 뭐 그렇다는거고 아쉽게도 이번 대회도 이미 영상으로 만든 상황이라 어쩔수 없지만 다음 대회부터는 공간이라는것을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구도작업은 수월하게 하겠습니다 [모던] 요즘들어 멋진장면을 포착하는게 쉽지 않다고 해야 하겠습니다 아마도 스킬 시전시 카메라 반대 방향에서 이뤄질 확률이 높다보니 그런것 같은데 아무래도 운도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