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내란 사건' 공수처 이첩…대검 "중복수사 방지 위해" / JTBC 뉴스룸
검찰이 일단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에서 손을 뗐습니다 대통령 내란 수사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한 겁니다 이로써 수사 주체를 둘러싼 혼선은 일단락됐지만 JTBC 취재 결과 수사를 맡아온 특별수사본부장부터 이견을 내는 등 검사들 사이에서는 반발하는 분위기가 읽힙니다 게다가 사건을 맡게 된 공수처가 윤 대통령에게 나오라고 통보한 날이 바로 오늘(18일)이었는데 윤 대통령이 아무 반응도 없이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서 공수처의 수사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일단 체포영장 청구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인데, 먼저 김혜리 기자입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