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핵잠수함 보유론' 부상

[뉴스메이커] '핵잠수함 보유론' 부상

[뉴스메이커] '핵잠수함 보유론' 부상 [출연: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 인물과 논란에 대해 전문가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북한의 SLBM 불 지폈다고 봐야 할까요. 앞에 짚어드린 대로 정진석 원내대표, 오늘 최고위에서 핵잠수함 도입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질문 2] 북한의 SLBM 사실상 성공적이란 평가, 현재 우리 핵잠 수준으론 감당하기 어려운 건가요. 정진석 대표가 도입 주장하는 핵 잠수함에 대해 설명 부탁드려요. [질문 3] 정진석-원유철 전현직 원내대표에 국방부 차관 출신 백승주 의원까지 나서서 핵잠수함 도입론 급부상. 정부 입장은 어떻습니까? [질문 4] 2003년에도 핵 추진 건조함 건조 추진하다가 중단된 전례 있는데, 이번에는 현실화 할 수 있을까요? [질문 5] 사실 핵잠수함 배치는 우리 정부의 결심보다 국내 핵연료 재처리 승인권을 보유한 미국의 의중에 달려 있다. 현실화 위해선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까? [질문 6] 전 현직 원내대표가 앞장서서 핵 잠수함 공론화 시킬 때에는 정부와 사전 교감이 있었던 건 아니냔 목소리도 있는데요? [질문 7] 핵 잠수함 배치 논란 불가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입했을 때, 이걸 북한의 SLBM 등 막을 수 있는 건가요. 어떤 효과 기대할 수 있습니까? [질문 8] 그런가 하면, 한미 실무단, 사드 선정 실사 시작했습니다. 제3후보지 3곳으로 정해졌다고 하는데 소개 해주시죠. [질문 9] 염속봉산과 까치산에 대해선 부적합 판정을 내린 바 있어 제3부지로는 성주골프장이 유력하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10] 구입비용은 물론 성주 주변의 김천 여론 등은 여전히 변수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