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인터넷뱅킹 대출 급증...일평균 7천500억 원 / YTN 사이언스

작년 인터넷뱅킹 대출 급증...일평균 7천500억 원 / YTN 사이언스

지난해 인터넷뱅킹으로 나간 대출금이 하루 평균 7천5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9개 국내 은행과 우체국의 인터넷뱅킹을 통한 대출 신청 금액은 일평균 7천545억 원으로, 2020년보다 56 9% 증가했습니다 대출 신청 건수는 하루 평균 3만1천 건으로, 전년보다 47 6%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가계대출 급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대출 신청과 자금 이체 서비스를 모두 합한 인터넷뱅킹 일평균 이용 건수는 1천732만 건, 이용 금액은 70조5천541억 원으로 각각 1년 전보다 18 0%, 19 6% 늘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 co kr) #인터넷뱅킹 #대출 #가계대출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